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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자존감 수업

100일 글쓰기를 함께 한 7인이 공저한 책입니다. 40~50대 아이를 다 키웠거나 양육 중인 여성들로 구성된 집필진은 ‘중년의 자존감’이란 주제로 공저를 기획했습니다. 자존감의 사전적 정의는 ‘스스로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남의 평가나 세상의 잣대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자기를 존중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글쓰기는 자존감을 회복하고 높여가는 데 중요한 도구입니다. 오롯이 나와 만나는 시간, 글쓰기를 통해 나와 대화하며 나를 알아가고 자기이해를 높여갈 수 있습니다. 100세 시대, 수명이 길어진 만큼 40~50대는 인생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아니라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보니 이제야 부모님을 위한, 자식을 위한, 남편을 위한 삶이 아닌, 나를 ..
100일 글쓰기를 함께 한 7인이 공저한 책입니다. 40~50대 아이를 다 키웠거나 양육 중인 여성들로 구성된 집필진은 ‘중년의 자존감’이란 주제로 공저를 기획했습니다. 자존감의 사전적 정의는 ‘스스로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남의 평가나 세상의 잣대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자기를 존중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글쓰기는 자존감을 회복하고 높여가는 데 중요한 도구입니다. 오롯이 나와 만나는 시간, 글쓰기를 통해 나와 대화하며 나를 알아가고 자기이해를 높여갈 수 있습니다.

100세 시대, 수명이 길어진 만큼 40~50대는 인생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아니라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보니 이제야 부모님을 위한, 자식을 위한, 남편을 위한 삶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가족을 위한 의무와 책임에서 한결 자유로워진 중년 여성들이 본격적인 자아 찾기에 나서며 전자책 공저에 힘을 모았습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의 짐이 가벼워졌다는 분이 많았습니다. 글쓰기가 갖는 힘은 우리의 기대를 훨씬 넘어섭니다.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 더욱 성장하고, 내 인생을 더욱 예쁘게 보듬는 삶을 사는 데 도움을 드립니다.
김윤희
중년의 나이에도 어디서든 잘 쓰이고 싶어 안달 나게 살고 있습니다. 회사와 가정에서의 역할만으로도 이미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지만, 나 자신의 풍요로움을 더하기 위해 읽기와 쓰기를 인생의 또 다른 무기로 삼고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


조아름
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아이들을 인성적으로 엄친아/딸을 키우고자 육아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육아서를 읽으면서 부모 스스로 자기이해가 높아야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육아서 읽기와 자기이해를 높이기 위한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원자영
폭풍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를 설득하고, 초등 입학을 앞둔 둘째를 데리고 1년 반 전 제주에 입도한 19년차 주부입니다.
일상의 평범함 속에 아이들과 함께 재미와 특별함을 찾아 나서는 삶을 지향합니다. 뒤늦게 책을 읽고 생각을 글로 쓰며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하려 합니다.


이혜영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50대 후반의 주부입니다. 결혼 29년 차,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아내로 엄마로 독서지도사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20대가 된 두 딸은 감사하게도 잘 자라주었습니다. 이제는 제 꿈을 이룰 차례입니다.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서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글로 남기고 싶습니다.




차정미
결혼 24년 차로 평범한 대한민국 50대 아줌마입니다. 엄마표 영어강사로 9년을 근무하고 6개월 전 퇴사한 후 무인카페를 운영 중입니다. 자기계발을 위해 새벽기상과 독서로 매일 성장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나를 들여다보고 나의 감정을 표현할 줄 아는 힘이 생겼습니다. 이로 인해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경아
아이들을 다 키우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글쓰기가 그 시작의 친구들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글쓰기와 독서하는 삶을 젖줄로 성장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그 성장의 흔적으로 100일 글쓰기를 두 번 마쳤고 프랑스 여행기를 전자책으로 냈습니다.


유인경
성실함과 꾸준함을 미덕으로 생각하고 무작정 열심히 살아오다가 마흔 무렵 내가 진정 원하는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책 읽기, 글쓰기, 강의하기를 좋아합니다. 문학, 연극, 세계사에 관한 책을 읽고 영상을 보며 즐거워합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강점을 발견하고 강점을 발휘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 나의 강점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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